Da-hong – лучшие книг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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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담 1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4286348 Год издания: 2021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키우던 화분이 놀랄 만큼 엄청난 속도로 자라는 것을 보기 전까지. 나는 특별할 것 없는 14살이었다. 사람들은 괴물이라며 수군거렸고 사람들의 시선에 질려버린 난, 숲에 들어가기로 했다. 나는 지금 숲에서 살고 있다. -
숲속의 담 8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9631877 Год издания: 2023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꿈에서 네가 나오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야.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도…. …꿈에서 깨기 싫어. 꿈에서 깨면… 이제 다시는 너를 못 볼 것 같아. …우린 이제 그때로 돌아갈 수 없어. -
숲속의 담 7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9631044 Год издания: 2023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보통이라면 그 상태에서 이 정도까지 좋아질 수도 없었겠지.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도 역시 내 영향일까. 난 너를 항상 힘들게만 하네. …만약 네가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 -
숲속의 담 3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4287598 Год издания: 2022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사람들은 담을 괴물 보듯이 대했고 담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집에 틀어박혀 살게 되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담의 부모님은 나이가 들어 돌아가셨다. 동생도…… 동생의 아이도……. 하지만 담은 여전히 아이의 모습. 담은 마을에서 뛰쳐나와
자신을 아는 인간이 아무도 없는 숲속으로 들어가고…… 사람들로부터 ‘숲의 귀신’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숲의 귀신’으로 살아가던 담을 귀찮게 할 무언가가 나타나는데……. -
숲속의 담 6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9630214 Год издания: 2022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그저 생명을 성장시키는 능력이라고만 생각했어.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그건 곧… 죽음이었어. 주변 사람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 그렇게 노력해왔으면서 이제 와서 깨달은 척이라니… 난 여태까지 뭘 하고 있었던 거지? -
숲속의 담 4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4287895 Год издания: 2022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이미 지나온 날에 이 알 수 없는 능력을 많이 써버렸어. 이들을 위해, 나는 내 죽음을 몇백 년 더 미뤘지. 그러니까… 나보다 한참을 덜 산 이들에게 애처럼 굴지 말자. 더 이상 후회하지 말고 그저 오늘을 보내자 오늘은 오늘 하루만큼의 시간을, 내일은 내일 하루만큼의 시간을…. 그러다 보면…. -
숲속의 담 5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4288915 Год издания: 2022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그 수많은 방 중에 단번에 이곳을 찾을 수 있었던 건 네가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서일까? 무엇 때문에 날 그렇게 기다린 거야? 이런 공간을 만든 이유가 뭐야 내가 여기까지 찾아올 거라고 믿고 있었던 거야? 대답해 줘. -
숲속의 담 2 / Dam of the Forest Da-hong
ISBN: 9791164286331 Год издания: 2021 Издательство: 에이템포미디어 Язык: Корейский 긴 잠을 자는 동안 꿈을 꿨어. 꿈에서 난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지. 여긴 내가 만든 곳이야. 내가 너무 오래 살아서 점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억이 희미해져서 그들을 닮은 꽃을 한 송이 한 송이 모아서 꾸민 곳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