Чхэ Пхари – лучшие книги

Чхонсун — типичный студент, который ведет ничем не примечательную жизнь и подрабатывает в круглосуточном магазине. Однажды в его руки попадает бумажник Гонхёна — гениального пианиста, студента с факультета искусств. Эти двое знакомятся и начинают встречаться каждый день, проводя время вместе... Жизнь, развернувшаяся на 180 градусов. Пленительная невинность, заполнившая сердечную пустоту... Всё это весна, которая вскружит голову обоим...

Главный герой умеет читать мысли и чувства других людей. Но впервые в его жизни появился человек, чьи мысли и чувства он не видел. Это начало загадочных отношений между двумя мужчинами, которые сильно тянутся друг к другу.

[매주 수요일 UP]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조그룹 회장인 우지택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소헌은 그의 복상사 당시 함께 있었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시간이 흐른 뒤, 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 서호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그는 소헌에게 모종의 거래를 제안, 아니 거부할 수 없는 협박을 한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온 그날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소헌은 그날의 영상, 회장 우지택의 새로운 유언장, 그리고 사장 서호로 인해
얼결에 삼조그룹 경영권 다툼에 엮여, 목숨을 위협받는다.
소헌과 서호는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먼 길을 돌고 돌아 함께하게 된 공현과 청순. 그동안 놓친 시간들을 보상받겠다는 듯 따뜻하고 낭만적인 연말을 즐긴다. 이 휴일과도 같은 날을 영원히 만끽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서로의 곁을 지키고자 한다.

푸를 청, 대나무 순. 곧게 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곧은 삶을 살았던 것일까, 아니면 휘어지지 못해 부러지는 삶을 살았던 것일까. 더 이상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삶을 살려 했던 심청순은 예상치 못하게 첫사랑 현공현과 조우하게 된다

웹툰 『어쩌면 봄愛 물들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매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연출과 서정적인 작화로, 마치 피아노 연주가 들리는 듯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1권은 작품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시즌1의 분량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The only half left, Han Naeyung, who lost his twin brother, lived for revenge. Then one day, a man appears with a rescued dog. Introducing himself as Jin, he approaches Han Naeyung without hesitation.

“I’m interested in you. Enough to make up excuses about a dog shampoo that doesn’t even work.”

Han Naeyung is also drawn to him with his sweet breath. His warmth makes him greedy.

But this feeling towards Jin is wrong. Han Naeyung must kill those bastards to survive but with blood-stained hands, he cannot embrace him.

“Prosecutor… Can you trust me?”

Can you accept my past

『스와핑』, 『반칙』, 『레인보우 시티』 등 화려한 필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지닌 채팔이 작가의 작품 『어쩌면 봄愛 물들다』 2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계절 테마는 여름밤으로, 10년 만에 만난 공현을 피해 제주 지사로 달아나듯 내려간 청순을 만나기 위한 제주도의 밤바다를 연상케 한다.

BL 소설계에서 압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채팔이 작가의 두 번째 소장본이 해피북스투유에서 출간되었다. 주식과 합병, 상속, 재산분할 등 난무하는 법률 용어와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음에도 빠른 전개와 섹슈얼하면서도 감각적인 필체로, 읽는 이로 하여금 속절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압도적 팬덤을 자랑하는 채팔이 작가의 첫 번째 종이책 출간작이다. 이 소설은 리디북스에서 2019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SF/미래물’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그가 쥐여준 손수건은 피가 물듦에도 더러워지는 법이 없었다. 적색의 천은 비에 젖은 것처럼 진한 색으로 번져 나가는 것이 전부였다. 그게 다였다. 내가 아무리 너를 사랑했어도 네 마음에 그 어떤 색을 물들이지도 못했던 것처럼.

압도적 팬덤을 자랑하는 채팔이 작가의 첫 번째 종이책 출간작이다. 이 소설은 리디북스에서 2019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SF/미래물’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압도적 팬덤을 자랑하는 채팔이 작가의 첫 번째 종이책 출간작이다. 이 소설은 리디북스에서 2019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SF/미래물’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