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ак Нодок – лучшие книги

친형을 통해 이미 게이 짝사랑의 비참한 말로를 경험한 정요한. 게이이며 짝사랑 중인 동아리 선배만큼은 그 비참함에서 구해내려 한다. 그러나 요한의 큐피드 노릇은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Концом прошлой истории стала свадьба... Началом новой – она же. Квон Юри встретил своего бывшего учителя Ли Сону на церемонии бракосочетания нуны. И факт того, что не он один несчастлив за этот брак, стал для него утешением. Вот только слёзы проливал Сону, как оказалось, вовсе не из-за невесты... А из-за её жениха.

별이 수놓아진 서울 근교의 밤하늘은

해가 지고서야 비로소 보이는 법이었다.

드라이브를 가자던 말 뒤에 숨어 있던 본래의 일정 역시

해가 지고서야 비로소 제 존재를 주장했다.

무엇이 사람을 이리 절실하게 만드나.

«Безответная любовь бессмысленна», – к такому выводу пришёл Ёхан, увидев конец несчастной безответной любви своего старшего брата. «Видно же, что тебе нравится Ли Джунсо».
«Ты гей?» Ёхан, узнав, что его сонбэ по клубу Мугён безответно влюблён в одного из членов клуба, Джунсо, находит постоянное наблюдение Мугёна за Джунсо крайне неприятным. В свою очередь, Мугёна, только-только осознавшего свою ориентацию, презрение Ёхана заставляет чувствовать себя весьма некомфортно. Во время совместной учебной поездки в Каннын Ёхан постепенно открывает душу Мугёну, который помог ему найти потерянный телефон. Так Ёхан берёт на себя роль купидона, чтобы свести вместе Мугёна и Джунсо. «Как насчёт того, чтобы стать ближе с Ли Джунсо?»
«Что?» Организация места, исследование предпочтений, создание атмосферы и многое другое – Ёхан прилагает все усилия для того, чтобы Мугён и Джунсо сошлись. Однако почему-то каждый раз, когда Ёхан видит Мугёна, он чувствует, как собственное сердце трепещет...

박노덕 작가의 『동정의 형태』는 리디북스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으로, BL 웹툰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작품이다. 작가의 전작인 『너의 사랑에 대하여』 시리즈의 연작으로,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그림과 묵직하고 깊이 있는 문장이 압권이다.

박노덕 작가의 『동정의 형태』는 리디북스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으로, BL 웹툰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작품이다. 작가의 전작인 『너의 사랑에 대하여』 시리즈의 연작으로,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그림과 묵직하고 깊이 있는 문장이 압권이다.

비슷하지만 다른, 다르지만 비슷한 서로의 감정을 알고 난 후 권유리와 이선우는 이따금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마주친다. 권유리가 희주에게 품은 감정을 목격했던 이선우처럼, 이선우가 구정호에게 품은 감정을 목격하는 권유리. 권유리가 이선우에게 느끼는 마음은 정말로 단순한 동정일까, 아니면….
박노덕 작가의 『동정의 형태』는 리디북스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으로, BL 웹툰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작품이다. 작가의 전작인 『너의 사랑에 대하여』 시리즈의 연작으로,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그림과 묵직하고 깊이 있는 문장이 압권이다. 전작의 조연이었던 권유리와 이선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전작의 독자라면 반가움을, 새로운 독자라면 본 작품에 대한 재미와 함께 전작에 대한 흥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외전2 단행본에는 리디북스에 연재한 외전의 총 18화 (외전 21~38화) 분량의 원고를 수록하였다.

전작의 조연이었던 권유리와 이선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전작의 독자라면 반가움을, 새로운 독자라면 본 작품에 대한 재미와 함께 전작에 대한 흥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즌3 단행본에는 리디북스에 연재한 시즌3 총 23화 (54~75화) 분량의 원고를 수록하였다.

박노덕 작가의 『동정의 형태』는 리디북스 연재 웹툰으로, BL 웹툰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작품이다. 시즌2 단행본에는 리디북스에 연재한 시즌2 총 23화 (31~53화) 분량의 원고를 수록하였다.

박노덕 작가의 『동정의 형태』는 리디북스 연재 웹툰으로, BL 웹툰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작품이다. 작가의 전작인 『너의 사랑에 대하여』 시리즈의 연작으로,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그림과 묵직하고 깊이 있는 문장이 압권이다.

☆2020 리디북스 BL 코믹 어워드 [독자 인기상] 수상☆

★연재 중 SNS 실시간 검색어 차트 1위!★

★압도적인 화제성! 단행본 출간 요청 쇄도!★

☆리디북스 BL 웹툰 주간베스트/월간베스트 최상위권 장악☆

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이었던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축하 인사가 가득한 결혼식장 구석에서 홀로 처량하게 울고만 있는 선우를 보며,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 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선우의 눈물이 누나로 인한 것이 아니라

매형을 향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고, 유리는 혼란에 빠진다.

“지랄한다.”

상대가 누나가 아니어서 안도한 것일까,

매형의 알 수 없는 과거가 주는 불편함일까.

그것도 아니면 선우에 대한….

매일이 노도와도 같다.

잠잠해 보이다가도

등을 돌리면

나를 집어삼킬 것처럼 달려들어,

나는 그들이 만들어내는 급류에 휩쓸리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