Хэги — новинки

"이 세계의 모든 것이 나를 잡아끌고 있는데,
너는 무슨 생각으로 나와 도망치는 걸까."

3,70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를 사로잡은 작품,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 6권이 출간되었다.「악녀를 죽여 줘」는 그간 답습되어 온 로맨스판타지의 수많은 클리셰를 깨부순 작품으로, 악녀 에리스에 빙의한 ‘나’의 처절한 이세계 탈출기를 담고 있다. 에리스는 황제와 후작에게 복수하려는 황후 멜포메네와 손을 잡고 모두를 죽음에 이르게 할 계략을 꾸민다. 그러나 제 손으로 직접 헬레나를 죽여야 하는 인과율에 절망하고, 자신 앞에 놓인 끔찍한 현실을 피해 도망치려 한다. 하지만 이 세계를 벗어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다잡고, 결국 단도를 든 체 헬레나와 마주한다. 절규하는 에리스에게 헬레나는 뜻밖의 반응을 보이는데…!

Главная героиня неожиданно попадает в мир любовного фэнтези, став злодейкой Эрис Мизериан, чья судьба предопределена: она влюблена в принца, который предпочел другую, Хелену. В книге злодейка пытается убить соперницу и за это будет казнена. Эрис очень хочет вернуться домой, но осознает, что ее единственный путь к свободе - следовать сюжету книги. Однако она находит…

책소개
"모든 것이 다시 한번 반복된다.
하지만 똑같이 흘러가진 않아…!"

3,70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를 사로잡은 작품,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 5권이 출간되었다.「악녀를 죽여 줘」는 그간 답습되어 온 로맨스판타지의 수많은 클리셰를 깨부순 작품으로, 악녀 에리스에 빙의 한 ‘나’의 처절한 이세계 탈출기를 담고 있다. 아카데미를 찾은 에리스와 아나킨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고, 그 조사를 핑계로 입궁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는 끔찍한 방법으로 에리스를 황실에 옭아매려는 알렉토가 기다리고 있고, 에리스는 저항 끝에 알렉토를 죽이게 된다. 때마침 들려오는 초월의 종소리에 메데이아에게 도움을 청하는 에리스. 과연 에리스는 무사히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책소개
"너는 내게 쏘아져 들어온다.
먼 옛날 지구를 만든 유성이 그러했듯이."

3,50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를 사로잡은 작품,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 4권이 출간되었다.「악녀를 죽여 줘」는 그간 답습되어 온 로맨스판타지의 수많은 클리셰를 깨부순 작품으로, 악녀 에리스에 빙의 한 ‘나’의 처절한 이세계 탈출기를 담고 있다. 원작의 주인공인 헬레나를 황태자비로 세우려는 황후와 에리스의 계획은 은밀하게, 하지만 성공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황태자는 선뜻 에리스와 파혼하려 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이아손은 끈질기게 에리스에게 접근해 온다. 그럴수록 ‘나’는 곁에서 한결 같은 충정과 진심을 보여 주는 아나킨에게 의지하게 된다. 세상은 후작가의 외동딸과 평민 기사의 로맨스를 손가락질하지만,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은 점점 깊어지기만 하는데…. 그 애틋한 장면을 단행본으로 만나 보시길.

살아서 이 세계를 나간 이방인은 없다는 휘브리스의 절망적인 답변에도 포기하지 않는 에리스. 에리스는 이름 없는 기사를 서임하면서 그를 ‘아나킨’이라 부르기로 하고, 아나킨은 에리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한편, 마녀 메데이아는 인과율을 어기지 않는다면 이 세계를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해 오는데…!

*단행본 2권에는 연재분 15화~29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1권 줄거리

주인공 헬레나를 질투해 음모를 꾸미다 사형당하는 소설 속 악녀 에리스 미제리안. 그녀에게 빙의한 ‘나’의 목표는 오직 이 세계를 탈출해 집으로 돌아가는 것. 죽음도 불사하겠노라 각오했지만 ‘나’를 옭아맨 세계의 법칙은 끈질기게 에리스의 탈출을 방해하는데…!

*단행본 1권에는 연재분 1화~14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책소개
"신께 빌었다. 이 손을 붙잡게 해 달라고.
내 기도는 이번에도 신께 닿지 않았음이라."

3,50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를 사로잡은 작품, 「악녀를 죽여 줘」 단행본 3권이 출간되었다.「악녀를 죽여 줘」는 그간 답습되어 온 로맨스판타지의 수많은 클리셰를 깨부순 작품으로, 악녀 에리스에 빙의 한 ‘나’의 처절한 이세계 탈출기를 담고 있다. 자신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인과율’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아나킨과 함께 보니태오로 떠나는 에리스. 그곳에서 에리스는 메테우스 신관에게 인과율에 얽힌 끔찍한 진실을 듣게 된다. 인과율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받아들인 에리스를 기다리는 것은 세계가 정한 법칙에 따라 제 손으로 직접 헬레나를 죽이는 일. 과연 에리스는 운명에 따라 헬레나를 죽이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3권에서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