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нга/манхва/манхуа иностранные издания/на прочтение — 1036 книг

人間風情が、妖に、 無礼な妄想を持っているのかーー。

声を失い、足が不自由な青年・沈清軒は、
ひょんなことから黒い蛇に噛まれ
生死の境をさまようことに。
すると、蛇は人の姿で現れ、命を助ける代わりに
「渡劫」の協力をしてほしいと頼んできた。

それは、千年も生きた蛇妖・伊墨との縁の始まりだった。

筆談を通して交流を深めるうちに、
清軒は、優しく接してくれる伊墨への思いに気づく。
同じ所に行き着きたいと告白するが
伊墨はそれをただの「恩返し」で済ませようとする…。

人間風情が、妖に、 無礼な妄想を持っているのかーー。

声を失い、足が不自由な青年・沈清軒は、
ひょんなことから黒い蛇に噛まれ
生死の境をさまようことに。
すると、蛇は人の姿で現れ、命を助ける代わりに
「渡劫」の協力をしてほしいと頼んできた。

それは、千年も生きた蛇妖・伊墨との縁の始まりだった。

筆談を通して交流を深めるうちに、…

다산코믹스의 노블코믹스로 출시된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이미 웹소설 생태계에서 스토리가 탄탄한 작가로 널리 알려진 과앤 작가의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국내에서 출시되자마자 카카오페이지에서 실시간 랭킹 1위와 로맨스판타지 분야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대만, 독일,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8개국에 수출되며 명실공히 K-웹툰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전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의 매력은 로맨틱판타지의 전형적인 여주인공이 아닌 주체적이고 강한 여성 캐릭터를 앞세우면서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종이책 단행본으로 출간된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1권은 1화부터 15화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종이책만의 연출이 더해져 작품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다산코믹스의 노블코믹스로 출시된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이미 웹소설 생태계에서 스토리가 탄탄한 작가로 널리 알려진 과앤 작가의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국내에서 출시되자마자 카카오페이지에서 실시간 랭킹 1위와 로맨스판타지 분야 일간 랭킹 1위를…

판타지 소설 속 남편의 손에 죽는 악역 조연, ‘루드베키아’가 되었다. 이 세계의 망할 아버지는 내 정략결혼 상대를 또 물어왔다. 문제는 그 상대가 바로 날 죽이게 될 남편이라는 것! 일단은 살길을 찾아야 한다.

나를 구하러 와준 남편은 다짜고짜 파경 이야기를 꺼내고, 이대로 내가 돌아가면 모두가 위험해질 터…! 어떻게든 초야를 치러야 한다. 나를 친정으로 돌려보내려는 목석같은 남편과 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 시댁 식구들,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남편의 소꿉친구 ‘프레이야’.
낯선 숲속에서 마물을 만나
죽을 위기에 처했다.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사랑한 만화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신성제국의 성녀 요제피나의 딸로 남몰래 갖은 학대를 견디며 살아온 레티샤. 어느 날 요제피나는 레티샤에게 공국의 왕인 디트리안과의 결혼을 명한다. 반년 안에 그를 죽이지 않으면 레티샤를 죽이겠다는 끔찍한 저주와 함께. 그렇게 시작한 결혼 생활은 결국 요제피나가 공국을 무너트리며 끝이 나고, 모든 걸 잃어버린 레티샤는 끝내 절망한다.

레티샤가 후회 속에서 생을 마감하기 직전, 그녀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레티샤는 디트리안과의 결혼식을 치르기 며칠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과거로 돌아온 레티샤는 이번 생에서는 기필코 디트리안을 지켜 내겠다 맹세하며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과연 레티샤의 간절한 바람 속에서 그들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사랑한 만화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신성제국의 성녀 요제피나의 딸로 남몰래 갖은 학대를 견디며 살아온 레티샤. 어느 날 요제피나는 레티샤에게 공국의 왕인 디트리안과의 결혼을 명한다. 반년 안에 그를 죽이지 않으면 레티샤를 죽이겠다는 끔찍한 저주와 함께. 그렇게 시작한 결혼 생활은 결국…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사랑한 만화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신성제국의 성녀 요제피나의 딸로 남몰래 갖은 학대를 견디며 살아온 레티샤. 어느 날 요제피나는 레티샤에게 공국의 왕인 디트리안과의 결혼을 명한다. 반년 안에 그를 죽이지 않으면 레티샤를 죽이겠다는 끔찍한 저주와 함께. 그렇게 시작한 결혼 생활은 결국 요제피나가 공국을 무너트리며 끝이 나고, 모든 걸 잃어버린 레티샤는 끝내 절망한다.

레티샤가 후회 속에서 생을 마감하기 직전, 그녀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레티샤는 디트리안과의 결혼식을 치르기 며칠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과거로 돌아온 레티샤는 이번 생에서는 기필코 디트리안을 지켜 내겠다 맹세하며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과연 레티샤의 간절한 바람 속에서 그들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사랑한 만화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신성제국의 성녀 요제피나의 딸로 남몰래 갖은 학대를 견디며 살아온 레티샤. 어느 날 요제피나는 레티샤에게 공국의 왕인 디트리안과의 결혼을 명한다. 반년 안에 그를 죽이지 않으면 레티샤를 죽이겠다는 끔찍한 저주와 함께. 그렇게 시작한 결혼 생활은 결국…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내가 안다고 착각했던 것, 변치 않을 거라 믿었던 것과 변할 거라고 치부했던 것, 그 모든 것들을 ‘착각’하게끔 뒤흔들어 반전에 반전을 더하고 독자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내가 안다고 착각했던 것, 변치 않을 거라 믿었던 것과 변할 거라고 치부했던 것, 그 모든 것들을 ‘착각’하게끔 뒤흔들어 반전에 반전을 더하고 독자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내가 안다고 착각했던 것, 변치 않을 거라 믿었던 것과 변할 거라고 치부했던 것, 그 모든 것들을 ‘착각’하게끔 뒤흔들어 반전에 반전을 더하고 독자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전세계에 한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문화 산업 중 K-웹툰은 탄탄한 스토리와 두터운 팬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다산코믹스의 노블코믹스로 출시된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이미 웹소설 생태계에서 스토리가 탄탄한 작가로 널리 알려진 과앤 작가의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국내에서 출시되자마자 카카오페이지에서 실시간 랭킹 1위와 로맨스판타지 분야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대만,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프랑스 등 9개국에 수출되며 명실공히 K-웹툰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모든 게 착각이었다』 4권은 시즌2 51화부터 68화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원작의 탄탄한 전개에 종이책만의 연출이 더해져 작품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세계에 한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문화 산업 중 K-웹툰은 탄탄한 스토리와 두터운 팬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다산코믹스의 노블코믹스로 출시된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이미 웹소설 생태계에서 스토리가 탄탄한 작가로 널리 알려진 과앤 작가의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모든 게…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내가 안다고 착각했던 것, 변치 않을 거라 믿었던 것과 변할 거라고 치부했던 것, 그 모든 것들을 ‘착각’하게끔 뒤흔들어 반전에 반전을 더하고 독자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여태껏 믿고 있었던 것들이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갈등이 깊어지며 조금씩 각자의 감정을 인정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원작의 탄탄한 전개에 밈바 작가의 속도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웹툰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내가 안다고 착각했던 것, 변치 않을 거라 믿었던 것과 변할 거라고 치부했던 것, 그 모든 것들을 ‘착각’하게끔 뒤흔들어 반전에 반전을 더하고 독자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여태껏 믿고 있었던 것들이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마왕의 딸인 유리시나는 처음 성인이 되고 나서 인간과 혼을 담보로 계약을 맺어 당당한
마족으로 인정 받고 싶어 한다. 그때, 페드인 왕국의 공주 마리엔이 그녀를 소환하게 되고
자신을 독살한 오펠리우스 왕비에게 복수하고자 대신 살아 달라고 부탁하는데….

카카오웹툰 로맨스판타지 스테디셀러! 어른들의 로맨스 판타지!
원작 이하론, 그림 R수없음 『악녀의 남주님』 웹툰 단행본 완전판 출간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유니페와 원작과 달리 유니페만을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남주 이시드의 사랑 이야기, 『악녀의 남주님』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원작의 결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솔직한 유니페와, 세계관 내 최강 능력자이지만 유니페 한정 순종적인 대형견이 되어버리는 이시드의 뜨거운 러브 스토리는 국내를 넘어 해외의 많은 독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외전을 연재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악녀의 남주님』은 론칭 이후 플랫폼마다 1위를 거머쥠은 물론, 완결 이후에도 플랫폼 상위 랭킹에 꾸준히 노출되며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악녀로 빙의했지만 소설 속 남주와 얽혀버린 유니페는 정해진 운명을 거슬러 상처 많은 이시드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이시드는 그런 유니페에게 헌신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고자 한다. 원작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결말을 맞게 되는 불의 마법사 기사 단장 이시드와 물의 마법사 유니페의 농도 짙은 로맨스를 단행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웹툰 로맨스판타지 스테디셀러! 어른들의 로맨스 판타지!
원작 이하론, 그림 R수없음 『악녀의 남주님』 웹툰 단행본 완전판 출간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유니페와 원작과 달리 유니페만을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남주 이시드의 사랑 이야기, 『악녀의 남주님』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원작의 결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카카오웹툰 로맨스판타지 스테디셀러! 어른들의 로맨스 판타지!
원작 이하론, 그림 R수없음 『악녀의 남주님』 웹툰 단행본 완전판 출간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유니페와 원작과 달리 유니페만을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남주 이시드의 사랑 이야기, 『악녀의 남주님』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원작의 결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솔직한 유니페와, 세계관 내 최강 능력자이지만 유니페 한정 순종적인 대형견이 되어버리는 이시드의 뜨거운 러브 스토리는 국내를 넘어 해외의 많은 독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외전을 연재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악녀의 남주님』은 론칭 이후 플랫폼마다 1위를 거머쥠은 물론, 완결 이후에도 플랫폼 상위 랭킹에 꾸준히 노출되며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악녀로 빙의했지만 소설 속 남주와 얽혀버린 유니페는 정해진 운명을 거슬러 상처 많은 이시드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이시드는 그런 유니페에게 헌신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고자 한다. 원작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결말을 맞게 되는 불의 마법사 기사 단장 이시드와 물의 마법사 유니페의 농도 짙은 로맨스를 단행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웹툰 로맨스판타지 스테디셀러! 어른들의 로맨스 판타지!
원작 이하론, 그림 R수없음 『악녀의 남주님』 웹툰 단행본 완전판 출간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유니페와 원작과 달리 유니페만을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남주 이시드의 사랑 이야기, 『악녀의 남주님』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원작의 결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Однажды, когда я открыл глаза, девушка из романа "Тающее сердце Луны" превратилась в Унипе Магнолию. В романе "Юниф, которая любила Намджу Исида Лукренце" Лито Раэль Издевается и убивает ее бывший парень, Кассиан Фэйт.
Слава богу, прошло много времени до первоначального начала церемонии вступления в Академию Волшебников. Что я был одержим Сегодняшней жизнью. Я не хочу, чтобы у меня был такой же неудачный конец, как у оригинала, поэтому Юнипе Исиду и Ему удается благополучно окончить академию, избегая Раэль.
Но за год до выхода оригинала Unipe так сильно избегал Исидвы, что она получилась очень толстой и ажурной. В отличие от Unipe, который думал, что это простое событие, ночные отношения, о которых Ишид говорит категорически, этого не делают. В конце концов, Юнипе решил встречаться с Исидом до тех пор, пока Исидор и Раэль не сблизятся. Я полон решимости, но почему интерес Isid и Раэль друг к другу я сам возглавлял Unipe, а не Unipe. На мгновение становится неловко, что история течет не так, как было изначально. Унип, осознав, что он был подданным Королевства волшебников, Империи Лобития. Я хочу ловко завоевать любовь.

Однажды, когда я открыл глаза, девушка из романа "Тающее сердце Луны" превратилась в Унипе Магнолию. В романе "Юниф, которая любила Намджу Исида Лукренце" Лито Раэль Издевается и…

어느 날, 눈 떠보니 소설 『달의 마음을 녹이는』의 악녀, 유니페 마그놀리아가 되어버렸다. 남주 이시드 루크렌체를 사랑했던 소설 속 유니페는 여주 라엘을 괴롭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작 시작 한참 전인 마법사 아카데미 입학식 날의 유니페에 빙의했다는 것. 원작과 같은 불행한 결말을 맞고 싶지 않기에, 유니페는 이시드와 라엘을 피해 무사히 아카데미 졸업에 성공한다.
하지만 원작 시작 1년 전, 유니페는 그토록 피해 다녔던 이시드와 아주 진하게 엮여버리고 만다.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생각한 유니페와는 달리 하룻밤 관계는 하지 않는다 단호하게 말하는 이시드. 결국 유니페는 이시드와 라엘이 가까워지기 전까지만 이시드와 만나기로 결심하지만 어째서인지 이시드와 라엘의 관심은 서로가 아닌 유니페 자신을 향하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것도 잠시, 이야기가 원작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유니페는 마법사들의 나라 로비티아 제국에서 주체적이고 영리하게 사랑을 쟁취하고자 한다.

어느 날, 눈 떠보니 소설 『달의 마음을 녹이는』의 악녀, 유니페 마그놀리아가 되어버렸다. 남주 이시드 루크렌체를 사랑했던 소설 속 유니페는 여주 라엘을 괴롭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작 시작 한참 전인 마법사 아카데미 입학식 날의 유니페에 빙의했다는 것. 원작과…

어느 날, 눈 떠보니 소설 『달의 마음을 녹이는』의 악녀, 유니페 마그놀리아가 되어버렸다. 남주 이시드 루크렌체를 사랑했던 소설 속 유니페는 여주 라엘을 괴롭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작 시작 한참 전인 마법사 아카데미 입학식 날의 유니페에 빙의했다는 것. 원작과 같은 불행한 결말을 맞고 싶지 않기에, 유니페는 이시드와 라엘을 피해 무사히 아카데미 졸업에 성공한다.
하지만 원작 시작 1년 전, 유니페는 그토록 피해 다녔던 이시드와 아주 진하게 엮여버리고 만다.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생각한 유니페와는 달리 하룻밤 관계는 하지 않는다 단호하게 말하는 이시드. 결국 유니페는 이시드와 라엘이 가까워지기 전까지만 이시드와 만나기로 결심하지만 어째서인지 이시드와 라엘의 관심은 서로가 아닌 유니페 자신을 향하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것도 잠시, 이야기가 원작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유니페는 마법사들의 나라 로비티아 제국에서 주체적이고 영리하게 사랑을 쟁취하고자 한다.

어느 날, 눈 떠보니 소설 『달의 마음을 녹이는』의 악녀, 유니페 마그놀리아가 되어버렸다. 남주 이시드 루크렌체를 사랑했던 소설 속 유니페는 여주 라엘을 괴롭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작 시작 한참 전인 마법사 아카데미 입학식 날의 유니페에 빙의했다는 것. 원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