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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날 사랑하는 일도 있을까요?”
시리도록 슬픈 섬세한 그들의 사랑
레진코믹스 BL의 자존심, 의 마지막 이야기!
때로는 고혹적인, 때로는 아련한 사랑 이야기로 감수성 짙게 그린 이 3권을 마지막으로 완간된다. 이번 이야기는 [팬텀], 환상 같기도 한 카레이서들의 사랑을 그려냈다.
천재 레이서 오스카, 그를 애타게 사랑하는 릴리 그리고 오스카에게는 토레로(투우사)와도 같은 존재이면서 오랜 연인 에두아르도의 끝나지 않는 사랑이 아찔한 서킷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오직 에두아르도가 엔지니어링 한 차만으로 달리던 오스카에게 질주하듯 달려오는 릴리의 사랑은 가끔은 짜증스럽지만 때로는 위로이다. 그러나 에두아르도와 쌓아오던 사랑 이상의 두터운 감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오스카는 릴리에게 상처만 주는데. 그런 오스카에게 릴리는 억지를 부리기도, 화를 내기도 하지만 오스카의 허전한 곁을 늘 조용히 지킨다. 당신이 아니면 싫다고, 나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릴리. 그걸 지켜보는 오스카는 에두아르도를 사랑했던 옛 자신을 회상하게 된다.
오스카와 릴리가 있는 팀의 전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레이스의 날. 비 오는 서킷을 달리던 릴리는 사고로 몸에 부상을 입고, 오스카는 릴리의 헬멧을 짚어들고 서킷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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