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eon – лучшие книги

Чарли ведет блаженную и комфортную жизнь в любовном романе. Она настолько сильно зациклена на главном герое романа Джине, что все статисты превращаются буквально в черные тени. Но вот однажды ее история внезапно меняет жанры. И она осознает, что, если она хочет жить, то ей нужно будет объединиться со статистами, которых раньше игнорировала, и работать с ними вместе, чтобы выжить.

“그럼 나랑 내기하자.”
밝혀지는 악마의 정체, 무너지는 이야기

검은 채린은 자신의 시간이 거의 끝나가자 마지막으로 희수를 포기시키기 위해 소설을 붕괴하기 시작한다. 벽이 막히면서 홀로 검은 채린과 맞닥뜨리게 된 희수는 검은 채린의 강요와 협박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검은 채린이 악마와 내기를 하면서까지 바랐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채고, 채린을 설득한다. 기적이 있을 수 있다고, 자신과 함께 나가자고. 희수의 진심 어린 말에 채린이 설득된 찰나, 이 모든 상황을 만든 악마가 나타난다. 그리고 희수가 어렵게 쌓아온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버리는데… 이제 희수 앞에 놓인 선택지는 ‘포기’뿐. 『살아남은 로맨스』의 마지막 이야기. 이 소설의 결말은 모두가 바라던 해피 엔딩일까?

“행복하고 즐거운 로맨스로 돌아가는 거야.”
X를 포기하고 제하와의 해피 엔딩을 선택하면,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검은 머리의 채린이 준비한 선물을 확인하기 위해 음악실로 향한 채린. 채린은 그곳에서 ‘제하’를 만난다. 제하와 음악실 그리고 고백, 소설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제하의 고백을 받아들이면 해피 엔딩이 기다리고 있는 로맨스로 돌아갈 수 있지만, X를 비롯한 모두를 포기해야 한다. 제하를 포기하고 우정을 선택한다면 좀비로 가득 찬 학교에서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 로맨스 소설의 완벽한 여주인공이 될지, 결말을 알 수 없는 어려운 길을 이어갈지. 살아남은 로맨스 시즌 1 마지막 이야기에서 이 소설의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어떻게든 원래 내용대로 돌려놓아야 돼…”
내가 빙의한 소설의 장르가 갑자기 바뀐다면?

오늘은 제하에게 고백을 받는 날!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 ‘채린’에게 빙의한 후 제하와의 본격 로맨스를 기다려왔던 내겐 중요한 날이다. 이제 채린을 기다리는 건 제하와의 해피 엔딩뿐! 막막했던 빙의 전의 삶 대신 행복만 남은 소설의 삶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제하의 고백을 눈앞에 둔 순간, 바뀌어버린 소설의 장르. 이와 함께 채린의 운명도 뒤바뀌는데… 예정된 행복 대신 생존을 위한 핏빛 이야기가 시작된다! 몇 번을 죽어도 반복되는 하루, 끝을 낼 수도 새로운 시작을 할 수도 없는 이곳에서 채린은 해피 엔딩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 소중한 기적들을 절대 헛되게 하지 않을 거야.”
하나둘 기시감을 느끼며 이전 기억이 떠오르는 X들!

되풀이되는 사건들 속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기시감을 느낀다. 낯설지 않은 일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괴물들. 변형 좀비들을 맞닥뜨리고 혼란에 빠지지만 한두 명씩 희미하게 이전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기억이 돌아온 세은의 말에 따르면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의지가 가장 강했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다시 겪으면 기억이 돌아온다는데… 채린은 이 기적이 너무 기쁘지만 왠지 모를 불안함을 느낀다. “왜 이렇게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쪽으로만 잘 풀리고 있는 거지?”. 채린은 악마와 검은 채린의 방해를 뚫고 모두와 함께 이 소설을 탈출할 수 있을까?

“다시 만나게 돼서 기뻐.”
살아남은 X들과 변수들이 모여 달라진 이야기!

수백 번 반복한 아침마다 늘 혼자였던 채린에게 찾아온 기적, 살아남은 X들과 새로운 시작! 이전 회차의 기억을 가진 미희, 진희, 채람과 의기투합하여 검은 머리의 채린에게 맞선다. 계획에 없던 세 사람의 회귀가 소설에 영향을 준 건지, 좀비들의 등장 시간이 이전보다 앞당겨지며 교내는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채린은 혼란스러운 엑스트라들을 설득해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뒷받침할 증거조차 없는 지금, 채린은 엑스트라들에게 자신은 작가이며 본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소설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해버리는데...

“이 소설에 오류를 퍼트린 것도, 다 나야.”
혼란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이 드러난다

행동을 학습하는 변종 좀비 등장. 공격성까지 갖춘 좀비로 인해 채린과 아이들은 난관에 빠진다. 좀비와 인간이 합쳐진 괴물, 거대한 몸집의 좀비에 이르기까지. 위험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생존자 중 감염된 사람까지 나타나는데… 채린은 X를 찾을 수 있을까? 혹시 늦은 건 아닐까?
2일 차의 밤, 채린은 꿈속에서 이 모든 상황을 만들어낸 존재를 만난다. 소설에 오류를 퍼트리고 채린을 혼란 속으로 데려온 의문의 존재. 그가 남기고 간 힌트의 답을 찾아 채린은 이곳을 탈출할 답을 찾을 수 있을까?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잖아.”
엑스트라들 중에서 채린이 찾는 X는 누구일까?

소설에서 읽은 캐릭터 설정과 사건들을 이용해 채린은 엑스트라들을 설득하고, 그들의 믿음을 얻어 간다. 채린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엑스트라들! 얼굴을 볼 수 있는 사람이 한두 명씩 늘어나면서 X를 찾을 확률은 높아져 간다. 좀비에 맞서 싸우고, X를 찾기 위한 단서를 모으며 채린은 처음으로 길고 길었던 하루를 끝낼 수 있게 된다. 제하를 살리기 위해 수백 번의 죽음을 반복했을 때도 맞이하지 못했던 밤. 그리고 오랜만에 맞이한 꿈속에서 채린은 X를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얻게 되는데… 수많은 엑스트라 중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X를 찾아 이곳을 함께 벗어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완벽하지 않았기에 더 완벽했던 각자의 ‘우리’
〈화장 지워주는 남자〉 최고의 엔딩이 담긴 완결권!

〈화장 지워주는 남자〉 7권에서는 획일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며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는다.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갈증 내던 예슬이 〈페이스 오프 신데렐라〉와 유성, 희원 등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스스로가 추구하던 ‘예슬’이 된다. 예슬의 성장과 선택은 많은 독자들에게 최고의 울림을 선사했을 것이라 본다. 시현과 윤의 달달한 스토리와 희원 바라기였던 리사의 뒷얘기도 함께 수록된 외전으로 감상해보자.

단행본 출간을 축하하는 〈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자개 작가의 축전 수록!

※[화장 지워주는 남자] 7권은 웹툰 연재 기준 109-129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치열해지고, 더 어려워진 8강이 시작된다!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국내외 모든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품!

16강의 뜨거운 열기가 쭉 이어지고 있는 이연 작가의 〈화장 지워주는 남자〉 5권에서도 단연 예슬과 희원이 화보가 인상 깊다. 아이돌을 ‘인형’으로 표현하며 대표이사와의 정면충돌을 예고한 희원. 아이돌의 ‘뒷모습’을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여운 있게 표현한 예슬. 작가는 독자들에게 ‘아이돌’에 대해 다른 시선을 갖게 하고, 끊임없이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까워지고 있는 예슬과 승우 사이를 멀리서 바라 볼 수밖에 없는 유성이의 안타까운 상황도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관계가 복잡해져가는 네 사람의 상황과 뜨겁게 시작하는 8강을 함께 감상해보자.

단행본 출간을 축하하는 〈저세상 클라쓰!〉 꾀돌이 작가, 〈내 ID는 강남미인!〉 〈여주실격!〉 기맹기 작가의 축전 수록!

※[화장 지워주는 남자] 5권은 웹툰 연재 기준 66-85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부활한 퍼포먼스, 과연 4강의 우승팀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품!

이연 작가의 [화장 지워주는 남자] 6권에서는 ‘나 자신’의 목표를 위해 행동하는 예슬의 모습을 보여준다. 예슬은 희생을 강요하는 승우에게서 벗어나 남을 위한 삶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를 통한 삶을 향해 한 발 나아간다.

한편, [페이스 오프 신데렐라]에 숨겨진 이면이 있고, 그것에 유성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희원. 분노한 희원의 모습을 독자에게 보여주며 궁금증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페이스 오프 신데렐라]와 남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예슬을 6권을 통해 지켜보자.

단행본 출간을 축하하는 [곱게 키웠더니, 짐승] 여슬기 작가의 축전 수록!

※[화장 지워주는 남자] 6권은 웹툰 연재 기준 86-108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금요 웹툰, 국내외 모든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품!
대만, 태국 라인 웹툰 1위!

국내는 물론 해외 독자들까지 사로잡은 이연 작가의 〈화장 지워주는 남자〉 4권은 예쁜 외모 외에 뽐낼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희원을 통해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희원뿐만이 아니라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외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힘든 현실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한편 유성이가 예슬에 대한 마음의 변화에 혼란스러워하며, 예슬과 승우 선배의 관계를 질투하기 시작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점점 더 수상해 보이는 승우 선배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며 예슬에게 접근할 때마다 긴장감이 고조된다.

단행본 출간을 축하하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의 축전 수록!

※[화장 지워주는 남자] 4권은 웹툰 연재 기준 47-65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금요 웹툰, 화제의 인기작!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 독자들에게 몰아붙이는 개그와 재미를 선사했던 이연 작가의 [화장 지워주는 남자]가 뜨거운 인기 속 1-3권 동시 출간되었다. 평범하게, 남들만큼만 하자는 게 인생 신조인 예슬과 천재라 쓰고 유성이라 읽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유성. 이 두 사람이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환상적인 조합은 이 작품 가장 큰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왜 (여전사가) 섹시하기까지 해야 하지?” 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단 하나의 질문은 예슬이 인생 최고의 화보를 찍게 되는 첫 발판이 된다. 많은 독자들이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는 이 화보는 [화장 지워주는 남자] 1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행본 출간을 축하하는 [사생] 도달 작가, [푸른사막 아아루] 달꽃 작가의 축전 수록! ※[화장 지워주는 남자] 1권은 웹툰 연재 기준 1~14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금요 웹툰, 화제의 인기작!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동시 연재!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 독자들이 손에 꼽으며 기다리는 작품, 이연 작가의 [화장 지워주는 남자] 2권이 출간되었다. 강렬한 보호색을 띄는 여전사 메이크업 화보로 예선을 무사히 통과한 예슬이지만, 정체를 들켜선 안 된다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예슬과 유성은 전형적인 프레임을 벗어난 ‘레드’ 화보를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단행본만을 위한 외전과 후기, [나노리스트] 민송아 작가, [어글리후드] 미애 작가 축전 수록!

※[화장 지워주는 남자] 2권은 웹툰 연재 기준 15-29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금요 웹툰, 국내외 모든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품!
대만, 태국 라인 웹툰 1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독자들까지 사로잡은 이연 작가의 [화장 지워주는 남자] 3권은 동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화보가 담겨져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화보의 해석을 통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현실적인 [인어 공주]를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는 같았지만, 상반된 화보를 보여준 희원 팀과 누리 팀의 경연은 주목해야 할 대목이기도 하다.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예슬이의 재능과 능력을 보며 유성, 희원, 승우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눈 여겨 보도록 하자.
단행본만을 위한 미공개 4컷 만화+외전 수록!

※[화장 지워주는 남자] 3권은 웹툰 연재 기준 30-46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hen Min Hee accepted her father’s offer to work with famous pop singer Sung Joon, she had no idea that her dream of becoming a director would suddenly turn into something she would want but fear.Young people have to go through the pain, dangers and beauty of youth, getting to know each other, in order to make a choice under the weight of circumstances, their own ambitions and love, answering the question of what to do when the light of your future darkens the pain of betrayal.